지난주 토요일에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타고 신도에 다녀왔습니다.
계속되는 장마에 걱정을 많이 했으나 선택된 날인듯 우리가 가는곳마다 비가 멈춰 편안히 갔다 왔습니다.
비로 인하여 평창 1박2일은 다음으로 미루어져 아쉬웠지만 평창에서 새벽에 달려와 주신 선배님께 감솨~~^^(점심도 푸짐하게 사주시고~)
하루종일 운전해주신 최현 선배님도 땡큐~
영자선배님은 평창 1박2일 가신다고 많은 준비를 하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준비한거 언제 보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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