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에 가는 날은 하늘도 울지않았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장봉 신도행배에 바람의 풍운아 ...로 몸을 싣고 바다위에 갈매기와 경주를 하뜻이 세종호는 기적을 울리면서 장봉도로 미끄러지고있었다 배에삵줄을 잡으면 기적이 울고 뱃머리를 돌리면 사랑이 운다 라는 노래의 주인공처럼 ,,,,, 이가네 민박집 에서 참나무 숫불 오겹살 구이는 정말 맛있게 먹고 이상한 물맛도 이상하지 않고 술술 잘 넘어갔다 바닷가 체험후에 살아있는 싱싱한 소라를 삶아서 먹는데 소라에 꿀을 탄것 처럼 달고 부드러운 소라 맛 또!!!! 내장도 ( 똥 ) 맛은 말할수없어.... 다음날 바다 선상낚시는 해길2호 낚시는 30년 낚시 에 처음으로 못잡았다 다시는 장봉도에서 낚시는 안할것이고 동문여려분도 참고하세요 해길 2 호 입니다 아무튼 즐거운 장봉도의 1박 2일 이었다
( 7 명이 바다낚시 20년 ~~30년 베타랑 꾼들인데 우럭 2 마리라,,, 한 마리당 25만원 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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