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박문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홍지윤이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 학교에도 이런 동문회가 있다는 수녀님의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시는데 있는지 조차 몰랐던 것이 죄송하고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서로 헤어져도 이와 같은 동문회로 같이 산도 가고 다시 만나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희 학교가 108년이라는 긴 역사와 어떤 학교보다도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이 있고, 친절한 선생님들이 계신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저희 학교가 108년이라는 긴 역사를 버텨 올 수 있고 이렇게 편안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이 모두 졸업해서도 같이 모이도록 노력하시는 동창회 (동문회) 분들 덕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희 오빠도 박문초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4년이나 됬네요. 오빠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동창들은 몰라도 초등학교 동창들은 같이 만나기 힘들다고 말했는데,그것은 오빠의 잘못된 생각인 것을 오늘 이 동문회에 들어와서 깨달았어요.앞으롷 어려서 산악 같은 것은 못하지만 커서까지 열심히 저희들이 유지시키도록 노력하면 저희 학교는 200년까지는 끄떡 없겠지요. 지금은 260명 정도 밖에 안되지만 그때는 1000명 넘게 동문회에서 열심히 활동하였으면 좋겠어요.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박문초등학교 동문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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