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훈훈한 이야기!
김흥자 2007-12-20 오후 12:16:00, 조회: 1538
본교 17회 졸업생이신 윤세랑 어르신께서 올해 팔순을 맞이 하셨는데 자식들이 팔순잔치를 해드리겠다는것을 마다 하시고 그비용으로 박문모교에 학교 발전에 기탁 하셨답니다
어르신께서는 70년대 동인천에서 아리랑 소리사를 운영 하셨답니다
어르신 마음에 아직도 모교가 살아 있어 저희 후배들이 놀랍고도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하고 배울점이 너무 많아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
어르신 !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
감사 합니다

122.35.238.86
관리자   정말 감사합니다.우리 임원진들 한번 찾아뵈야겠습니다. 2007-12-21
13:49:00
서옥석   윤세랑선배님은 저도 잘아시는 분이에요 동인천역앞 축현학교담골목에서
아라랑소리사를 ( 앰프. 오디오등 전자제품 ) 운영하시던 분이예요 선배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12-25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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